사회,오락,생활

일본어를 좋아하는 자유한국당 이은재, 또 회의중에 일본어를 사용해서 거센 비판을 받는다ㅋㅋㅋ

나나시노 2018. 11. 29. 21:02
반응형




일본어를 좋아하는 자유한국당 이은재, 또 회의중에 일본어를 사용해서 거센 비판을 받는다ㅋㅋㅋ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가 열린 소회의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예산소위에 참석한 이은재 의원은 ‘분빠이’라는 일본어를 회의 중 내뱉었다. 야당의원으로서 정부 부처 간 중복예산을 지적할 수 있지만 또 ‘분배’라는 우리말을 두고 일본어식 표현을 썼다는 데에서 비판이 나온다.


특히 이 의원의 일어 사랑은 남다르다. 이 의원은 지난 2월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김상곤 당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설전을 벌이다 중재하려는 유성엽 교문위원장에게 “겐세이(견제) 하냐”고 항의했다. 이 의원은 또 지난 7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야지’ 놓는 의원들을 퇴출시켜달라”고 공세를 폈다. ‘야지’는 일본어로 야지우마의 준말로 야유와 놀림을 뜻한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교육현장에 남아 있는 일제 잔재 청산하는 차원에서 ‘초·중등교육법’ 및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교감이라는 표현이 일제식이어서 부교장으로 바꾼다는 내용이다. 이런 법안을 발의했는데도 또 일어 표현을 공식 회의장에서 써서 모순이라는 지적이다.



金大中大統領訪日


平成日本のよふけ 元韓国大統領 金泳三【ミラ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