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남성이 빨간 모자를 써 트럼프를 지지하는 플래카드를 가져 디즈니 놀이기구를 타 영구 출입 금지

나나시노 2018. 11. 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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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빨간 모자를 써 트럼프를 지지하는 플래카드를 가져 디즈니 놀이기구를 타 영구 출입 금지





플로리다주에 있는 디즈니 월드에서 빨간 모자를 쓰고,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플래카드를 가져서 놀이기구를 타서 기념 촬영한 남성


플래카드에는 「트럼프 2020」이라고 쓰여져 있다. 이것은 2020년에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로 트럼프가 이기면 좋겠다고 하는 뜻. 물론 이 남성은 트럼프 지지자.


다른 놀이기구에서는 "Keep America Great!"이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가져서 기념 촬영했다.


이 남성이 트럼프 지지 운동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연간 출입 허가증을 구입후, 몇개월전부터 같은 일을 되풀이하고, 디즈니 월드측은 몇번이나 경고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되풀이했기 때문에, 디즈니 월드는 「영구 출입 금지」로 정했다.


디즈니측은 「허가되지 않는 데모나 이벤트나 상업 목적을 위한 깃발이나 플래카드 사용하거나, 군중을 자극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라고 해서 이 남성에게 출입 금지를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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