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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거】 오타니 쇼헤이 선수,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수상! 피처와 타자 양쪽으로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가 수상한 것은 역사상 처음!
<기사에 의하면>
아메리카 프로야구 1년째 시즌에 투타 이도류로 활약한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12일,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에 뽑혔습니다.
일본 선수가 MLB에서 신인왕을 수상한 것은 1995년 노모 히데오 투수, 2000년 사사키 카즈히로 투수, 2001년 이치로 선수에 이어 오타니 선수가 4명째입니다.
아메리카 프로야구 신인왕은 1947년부터 표창이 시작되었습니다만, 피처와 타자 양쪽으로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가 수상하는 것은 오타니 선수가 처음입니다.
100년전에 투타로 활약한 베이브루스 이래가 되는 「이도류」의 선수로서, 선렬한 데뷔를 다하는 동시에 이번의 수상에 의해 아메리카 프로야구에 새로운 역사를 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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