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문가 「2020년까지 난카이 트러프 거대지진이 내습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

나나시노 2018. 11. 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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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20년까지 난카이 트러프 거대지진이 내습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





<기사에 의하면>



리츠메이칸 대학교 환태평양 문명 연구센터 교수 타카하시 마나부씨는, 「2020년까지 난카이 트로프 지진이 발생하는 확률이 지극히 높다」라고 경종을 울린다.


「최근, 서일본을 중심으로 큰 지진이 다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16년4월 쿠마모토 지진이나 같은 해 10월 돗토리나카부 지진, 올해 4월 시마네 니시베 지진이나 6월 오사카 북부 지진 등입니다. 이것들은 난카이 트로프의 예조라고 생각됩니다. 저번에 쇼와미나미해 지진(1946년) 전에도, 3년 계속해서 큰 지진이 발생했었기 때문입니다」


정부 「지진조사 연구 추진 본부」에 의하면, M8∼M9 클래스의 난카이 트로프 지진이 30년이내에 발생하는 확률은 70∼80%. 언제 거대지진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고, 올해에 들어가서 "기이수도(紀伊水道)"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은 15번이나 발생했다. 작년 7번과 비교해도 올해는 2배이상이다.

 

「올해 4월부터, 아이치현 동부나 미에현 남부, 와카야마현 남부 등에서 지진이 빈발했습니다. 그것들은, 난카이 트로프 지진이 가까이 되면 일어나는 "내륙직하형(内陸直下型)" 지진입니다. 정부가 검산한 발생 확률 80%은 『반드시 일어난다』라고 예상되는 숫자입니다만, 난카이 트로프 지진이 『30년후』에 일어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이라도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안전한 대피장소와 경로를 평소부터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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