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구치구미 할로윈 과자 나누어 주기, 주민들이 퍼레이드로 방해한다ㅋㅋㅋ

나나시노 2018. 11. 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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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구미 할로윈 과자 나누어 주기, 주민들이 퍼레이드로 방해한다ㅋㅋㅋ



 


고베시 나다구에 있는 지정 폭력단 야마구치구미 총본부주변에서 31일, 현지 주민들이 폭력단 추방을 호소하는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야마구치구미가 할로윈에서 부모와 자식동반에게 과자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견제하는 목적이 있다.


효고현 경찰서에 의하면, 야마구치구미는 이전부터, 매년 10월31일에 총본부나 주변에서 어린이에게 과자를 나누어주고 있다. 현경찰서는 2014년이후, 청소년 건전육성에 악영향이다고 해서 조측에 자숙을 요청. 그러나, 야마구치구미는 분열 소동이 있었던 15년을 제외해서 계속하고 있다.


주민이나 경찰관들 약100명은 31일 오후, 「폭력단 추방」이라고 쓰여진 깃발을 걸고 「폭력단이 할로윈을 하지마!」라고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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