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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용 「구글 뉴스」 앱이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몇GB나 되는 통신을 하고 있었다...

나나시노 2018. 10. 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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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용 「구글 뉴스」앱이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몇GB나 되는 통신을 하고 있었다...



구글이 제공하는 뉴스 앱 「구글 뉴스」 Android 버전이, 사용자 조작과는 무관계인 백그라운드로 대량인 통신을 하는 버그가 존재하는 것이 표면화가 되었습니다. 불량을 보고한 사용자에 의하면, 21GB나 되는 통신이 모르는 사이에 실행되어, 데이터량 상한에 도달한 사용자는 추가요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구글 포럼에 투고된 내용에 의하면, 일본내에서 Galaxy 8+를 사용하는 Jordan이라고 하는 인물이 아침 눈을 떴을 때에, 「구글 뉴스」가 하룻밤에 7.65GB나 되는 통신을 실행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을 Wi-Fi 접속하는 Jordan씨입니다만, Wi-Fi 전파가 약했기 때문에 접속이 단속적이었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뉴스 앱이 하룻밤에 7GB이상이나 되는 통신을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상합니다. Jordan씨는 화면 스크린 숏을 첨부해서 구글 뉴스 Help 포럼에 투고했습니다. 또, 스크린 숏에 기재된 기간은 「9월1일∼10월1일」입니다만, 이 스크린 숏이 작성된 것이 9월1일이므로, 실제로는 하루만의 통신량입니다.


같은 문제가, 해외 미디어 The Verge에도 들어왔다고 합니다. 독자 Zach Dowdle씨가 The Verge에 전달한 내용에 의하면, 야간에 「구글 뉴스」앱이 12GB나 통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용자는 Wi-Fi로 접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글 뉴스」앱은 모바일 통신으로 데이터를 수신했다고 합니다. 이 결과, Dowdle씨는 추가 요금 75달러를 지불했다고 합니다.


또, Wi-Fi를 접속했을 때에는 21GB이상이나 통신이 갑작기 발생한 것도 밝혀졌습니다. 어느쪽도, 그래프가 이상하게 급상승했습니다.


사용자 중에는, Wi-Fi 접속시만 통신하는 설정을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대량의 통신이 실행되었다고 합니다. Google은 문제해소를 향해서 대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당장은 백그라운드 통신을 OFF로 하거나, 앱을 삭제하는 수 밖에 유효한 회피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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