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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역에서 남성이 선로에 내려와서 도주→ 도망친 이유가 여성고객에 의해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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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 JR신주쿠 역에서, 남자가 사이쿄선 홈에서 선로위에 출입하고, 선로를 횡단해서 부지외에 도주. 각노선이 최대로 14분간에 걸쳐 일시 운전을 정지했다.
경시청 신주쿠서에 의하면, 사이쿄선 여성고객에게서 「차내에서 남자가 스마트폰으로 엉덩이를 만졌다」라고 호소가 있었다.
동서는, 남자가 몰래카메라 행위를 한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도폐 방지 조례위반 용의를 시야에 남자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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