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법왕 「성직자가 어린이에게 손을 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악마가 원인이야! 천사에게 구원을 요구하자!」

로마 법왕 「성직자가 어린이에게 손을 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악마가 원인이야! 천사에게 구원을 요구하자!」

가톨릭교회 신부들이 몇천명단위의 아동에게 성적학대를 했다고 해서 세계적으로 항의의 목소리가 몰려오고 있지만, 로마교황은 이것을 「악마가 원인이다」라고 규탄했다.

로마교황에 의하면 ”악마”가 가톨릭교회 품위를 내리기 위해 늘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세계적으로 보고된 교회의 성적학대 사건은, ” 마왕사탄”에 책임이 있다라고 한다.

법왕은 지난달 29일, 교회 아동학대 사건에 포고, ”악마”에게 패배하지 않도록 메시지를 냈다.

「가톨릭교회는 악의 있는 공격, ”위대한 고발자(마왕 사탄)”, 우행, 부패 행위로부터 구제되야 한다」

성적학대문제에 태만해서 로마교황에게 사임을 요구된 Carlo Maria Viganò 전대사는, 이 메시지에 불쾌감을 내보였다. 법왕이 「위대한 고발자」라고 하는 표현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것에 의해 모든 악의 근원은 성범죄자가 아니고, 악마의 소행이 되어버렸다.

로마교황은 교회내부에 있는 부패나 성범죄가 「마왕 사탄의 안내에 의한 것」이라고 끝까지 믿고 있기 때문에, 대천사 미가엘에게 구제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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