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사키역에서 헤이트 스피치를 둘러싼 대립 격화! 시민 곤혹 「꼴사납다」

카와사키역에서 헤이트 스피치를 둘러싼 대립 격화! 시민 곤혹 「꼴사납다」 

<기사에 의하면>

·재일교포가 많이 사는 가와사키시내에서 계속되는 헤이트 스피치(증오표현)을 둘러싼 대립으로, JR가와사키역 동쪽 출구에서 7일 오후, 가두선전 활동이 실시되었다.

·가와사키역앞에 설치된 가설 스테이지에는 외국인참정권 반대나, 생활보호 지급 정지를 호소하는 단체가 등단했다.

준비한 플래카드등에는,

「일본인차별을 하지 말아 주십시오」

「일장기를 좋아해서 무엇이 나쁘냐」

「연설 방해는 민주주의의 적이다」

등 문언이 쓰여져 있었다.

·한 방향, 대립하는 집단은

「이 거리를 차별로 더럽히지 마라」

「가와사키를 더럽히지 마라」

「제멋대로 하지마 레이시스트(차별 주의자)」

등 쓰여진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현장에서는, 스피커를 통해서 욕소리가 울리고, 가운뎃 손가락을 올리는 행위 등이 여기저기 보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