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톈궁 1호』에 이어 『톈궁 2호』까지 지구에 추락 위기

나나시노 2018. 10. 2. 18:32
반응형




중국 『톈궁 1호』에 이어 『톈궁 2호』까지 지구에 추락 위기



중국 실험용 우주스테이션이 9개월후에 지구에 추락한다고 보고되었다.

중국 CMSEO가 26일에 발표했다. 「중국 제2우주스테이션, 톈궁 2가 2019년7월중에 지구 대기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톈궁 1호와 다르고, 이번은 제어가능한 상태로 안전한 장소에 추락시킨다고 한다. 이것에 대하여 중국 니티즌들은 「이것이 정말이라면 좋지만」, 「믿을 수 없다」, 「도중에 제어 불능해질 것 같다」라고 중국측의 발표를 끝까지 신용하지 않는다.


중국 첫 우주스테이션, 톈궁 1호는 2011년9월에 발사. 5년도 지나지 않는 2016년3월에 제어 불능이 되었다. 그리고 올해 4월에 남태평양에 추락했다.


톈궁 2호는 2016년에 발사되어 2년간 지구 궤도를 돌아 임무를 수행. 발사 초년도는 우주 비행사 2명이 우주스테이션에서 한달 체류해 생물학에 관한 실험을 했다.


이번 발표로 CMSEO 담당자는 「톈궁 2호는, 2년간의 임무를 다했다. 현재 톈궁 2호의 모든 디바이스는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은 2022년까지 텐궁 3호를 발사시킨다고 하는 목표를 내세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