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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는 웃고 있는 사람의 분위기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 판명

나나시노 2018. 8. 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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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는 웃고 있는 사람의 분위기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는 것이 판명



사람은 누구나, 화가 나는 표정보다도 미소를 짓는 표정쪽이 좋은 인상을 줍니다만, 그것은 염소에 있어서도 마찬가진 것이 연구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는 상파울로연방 대학교 Carine Savalli Redigolo 박사들의 연구팀이 실시했습니다. 「Goats prefer positive human emotional facial expressions(염소는 인간의 표정에 의한 적극적인 감정 표현을 좋아한다)」라고 제목을 붙인 논문에서는, 염소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화가 나는 사람」보다도 「웃고 있는 사람」쪽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서는, 이하와 같은 폐쇄된 공간에 넣어진 염소 눈 높이에 흑백사진을 2장 보여주고, 어느 쪽에 염소가 접근하는 것일지를 조사했습니다. 한장은 화가 나는 사람 얼굴, 또 한장은 웃고 있는 얼굴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조사한 결과, 대부분은 웃고 있는 사진쯕에 보다 많이 근접하는 경향이 밝혀졌습니다. 이 경향은, 예를 들면 개나 말과 같이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람과 밀접하게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생활해 온 동물 사이에는 이미 확인되었습니다만, 주로 가축으로 사육된 염소가 개 등과 마찬가지로 사람 표정을 읽어낼 수 있다고 안 것은 처음입니다.


게다가 흥미 깊은 것은, 웃고 있는 사진을 염소 오른쪽에 배치했을 때, 더욱 더 미소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강해진 점입니다. 이것은 염소의 뇌 능력에 따르는 것으로, 오른쪽 눈에 연결되는 좌뇌로 사람 표정을 읽어내는 것을 내보이는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Savalli Redigolo씨는 이 결과에 대해서, 「얼굴 표정을 읽어낸다고 하는 복잡한 능력을 가지는 것은, 인간과 공생하는 동물에 한정된다고 하는 종래의 사고방식에 반대 의견을 내세웠다」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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