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가 묻힌 장소를 LIDAR로 검출하는 기술이 등장, 살인사건 수사에 활용이 기대된다
주위 상황을 레이저로 고세밀로 인식할 수 있는 「LIDAR(라이다)」는, 자동운전 기술 실현에 있어서의 열쇠를 쥐는 중요한 기술로서 채용되어 있습니다. 그 LIDAR을 사용하고, 땅속에 있었던 사체를 발견하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LIDAR을 사용해서 사체를 발견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은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K.A.Corcoran박사들의 연구팀입니다.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테네시 대학교 연구 그룹은, 이전부터 테네시 대학교 구내에 인간 사체를 메워 보아서, 사체가 어떻게 부패·분해하는 것일지를 연구하는 시설 「Body Farm」을 만들어서 관찰을 계속해 왔습니다. Body Farm에 대해서는 이하 무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ennessee's Farm of Rotting Corpses - Motherboard - VICE
Corcoran박사들은 Body Farm을 사용해서 실험에 협력해서 제공된 헌체 6체를, 실제의 살인범이 땅속에 사체를 메우는 것이라고 마찬가지로 삽이나 곡괭이 등으로 구멍을 파내서 메우고, 흙을 덮어서 구멍을 가로막고, 밖에서는 안보이게 땅속에 사체를 숨겼습니다. 또, 실제의 상황을 충실하게 재현하기 위해서, 사체는 옷 일부를 입히거나, 수갑을 채우거나 끈 등으로 묶거나 한 상태로 땅속에 메웠습니다. 또, 1체 사체를 묻은 장소, 3체 사체를 묻은 장소, 66체나 되는 사체를 묻은 장소에 3종류 패턴뿐만 아니라, 대조군으로서 구멍을 파냈지만 사체를 묻지 않은 장소도 준비되었습니다.
실험으로는 땅속에 사체를 묻은 직후부터 지중 표면을 LIDAR로 계측해서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사체가 묻힌 장소는, 밖에서 안보이게 예쁘게 한 경우라도, 사체가 부패·분해되는 것과 함께 조금 지표면이 잠기는 것부터, 이 지중의 얼마 안된 침몰을 LIDAR로 검출하는 것으로, 사체가 묻혀 있는 것을 검출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의 주된 아이디어이었습니다.
실험한 결과, LIDAR에 의해 사체가 들어 있지 않은 구멍은 대부분 침몰을 확인할 수 없고, 사체가 묻힌 장소만을 검출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분해능이 높은 LIDAR을 이용해서 인간 눈으로는 검출불가능한 수준에서 지표면 변화를 조사해서, 사체 유무를 분별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종래의 인간이나 수사견에 의한 수색에 첨가하는 형으로 LIDAR을 활용하는 것으로, 살해되어 땅속에 묻힌 사체를 검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LIDAR 수사 수법에 활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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