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드론을 채용한 대통령 암살 계획이 실행되어 7명 부상, 공격한 순간을 무비로 공개중

나나시노 2018. 8.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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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채용한 대통령 암살 계획이 실행되어 7명 부상, 공격한 순간을 무비로 공개중



베네수엘라 정부는 2018년8월4일에 연설중,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노린 드론에 의한 공격을 받았지만, 대통령은 무사히 피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암살에 사용된 드론은 폭발물을 쌓아, 마두로 대통령 근처에서 폭발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베네수엘라 국가경비대 병사 7명이 부상했습니다.




2018년8월4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개최된 국가경비대 설립 81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참가한 마두로 대통령. 이벤트에 참가해서 연설을 하고 있는 도중, 갑자기 폭박음이 울려 퍼집니다. 그 후, 경보가 울려서, 이상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벤트는 인터넷상에서 라이브 전송되어, 폭발이 일어난 순간을 무비로 확인 가능합니다.


Venezuela 'drone attack': Soldiers seen running - BBC News


다른 각도로 촬영된 무비


Venezuela: Nicolas Maduro survives 'assassination attempt'


또, 현장 소방사는 이 폭발은 「아파트 가솔린 탱크 폭발에 의한 것이다」라고 정부에 설명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마두로 대통령은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망명자가 많이 사는 플로리다주가 제휴해서 이번 드론에 의한 암살 계획이 실행되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공격을 한 것이 「National Movement of Soldiers in T-shirts(티셔츠를 입은 병사의 국민운동)」이라고 불리는 그룹이다고 해, 이 그룹이 준비한 드론 2기를 저격병이 격추하고, 폭발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마두대통령은 콜롬비아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이 이번 공격 배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만, 그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습니다. 또, 미국 존 볼튼 국가안전보장 어드바이저는 「이번 공격과 미국은 관계가 없다」라고 Fox News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 회장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거주자는, 폭박음을 「2번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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