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시베리아에서 낮에 태양이 3시간 “소멸”하는 괴기현상 발생! 컴컴해서 너무 무섭다...

【위험】 시베리아에서 낮에 태양이 3시간 “소멸”하는 괴기현상 발생! 컴컴해서 너무 무섭다...

 

7월20일에 러시아 시베리아 북동부에서, 오전 11시경부터 오후 2시경까지 낮의 약3시간에 걸쳐서 태양이 「소멸」해서 밤과 같이 컴컴해지는 괴기현상이 발생했다.

7월 후반 북반구 고위도 지역은 「백야」에 가까운 심야까지 태양이 가라앉지 않는 계절이다. 즉 이 계절의 낮에 태양이 없어지고, 마치 밤인 것 같아진다라고 하는 것은 통상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주민들은 처음에는 일식을 의심했지만, 이날에 이 장소에서 일식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른 원인으로서 생각되는 것은 시베리아에서 7월 초순부터 발생한 대규모 들불의 연기가 이 땅에 쏟아지고, 태양을 일시적으로 숨겨서 먼지를 내려 쌓이게 했다라고 한다.

그러나, 이 괴기현상이 발생한 지역은 들불의 발생한 장소와 멀고, 이날 아침 대기 상태는 정온했다.

러시아 당국에게서의 정식인 발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