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외국인이 곤혹하는 「인도인의 수긍하기」는 무슨 뜻을 표한하니?

나나시노 2018. 7. 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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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곤혹하는 「인도인의 수긍하기」는 무슨 뜻을 표한하니?



인도에 여행한 외국인들은, 「인생관이 바뀌었다」 「배탈이 났다」라고 하는 감상을 가집니다만, 그것과 같은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이 「인도인의 수긍하기 애매해서, 『Yes』라고 하는 것인가 『No』라고 하는 것인가 모른다」라고 합니다. 왜 인도인은 애매하게 고개를 끄덕할 것인가, 저널리스트 Charukesi Ramadurai씨가 설명했습니다.


 


인도인에서 특유한 애매한 수긍하기는, 인도에서 자란 사람들에 있어서는 당연한 것입니다만, 비즈니스나 관광으로 방문한 외국인에 있어서는 기묘하게 느낍니다. 많은 각국에서는 1번 크게 끄덕하면 「Yes」를 뜻하고, 얼굴을 좌우로 움직이면 「No」를 표시합니다. 그런데, 인도에서는 머리를 옆으로 흔드는 때가 많고, 일견하면 「Yes」를 나타내는 것인지, 「No」를 나타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인도인 특유의 애매한 수긍하기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언급해, 미묘한 인도인 특유의 뉘앙스를 짐작하는 해설 무비도 YouTube등에 있습니다.


Indian Nod : Explained



뭄바이에서 사는 라이터 Priya Pathiyan씨는, 「인도인이 애매한 수긍하기는 기본적으로 『Yes』를 의미합니다만, 문맥을 모르게 그것을 단언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라고 진술해, 인도에서 사는 인간으로조차, 수긍하기를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또, Pathiyan씨에 의하면 수긍에는, 「상대에게 경의를 표한다」라고 한 이유가 섞일 때도 있어, 단지 「Yes」인가 「No」인가를 전하기 위해서만의 행동이 아닙니다.


네덜란드 문화인류학자인 Geert Hofstede씨는, 인도에 있어서의 계층사회를 수용하는 정도는 세계적인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상위의 사람들 의견에는 따르는 경향이 강하다고 합니다. Ramadurai씨도 인도에 살고 있으면, 점차로 인도인이 연배분들이나 손님에 대하여 예의바르게 자라고, 「No」를 직접적으로 표시하지 않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그러한 「경의를 표해야 할 인간」에 대하여, 인도 사람들은 가령 마음속에서 반대하고 있어도, 직접적으로 반대 의견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 결과, 애매한 수긍하기에 의해 소극적인 긍정을 내보인다고 하는 제스처는 효과적인 것이 됩니다」라고 Ramadurai씨는 진술했습니다.


첸나이에서 사는 작가·컨설턴트인 Pradeep Chakravarthy씨는 「인도인의 애매한 수긍하기는, 모든 관계성에 문을 열린 상태인 것을 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통적인 농업경제를 계속해온 인도에서는, 커뮤니티내 멤버에 대하여 공연히 반대하는 것은, 만약인 경우에는 도움을 요구되는 사람을 줄여버리게 되고, 결과로서 불이익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반대 의견이 어느 때에서도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것으로, 관계성을 차단하지 않도록 합니다.


Chakravarthy씨에 의하면, 인도 사회에 있어서 인간 관계와 계층은 절대적인 것이며, 사람들은 누군가의 의견에 대하여 「No」를 표명하는 것이 용서되지 않는 상황에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직장 상사나 지역사회의 인간, 장로 등과 상담에 있어서 발생하기 쉬운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애매하게 긍정한다」라고 하는 행동이 최적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인도 사회에 있어서 잘 살기 위해서는, 애매한 수긍하기는 대단히 편리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외국인관광객이나 비즈니스로 인도를 방문한 사람들은 애매하게 수긍된다고 곤란을 겪어버립니다. 외국부터 인도에 진출한 기업 중에는, 「인도인이 애매한 수긍하기에 관한 지도」를 하는 기업도 있다고 합니다만, 아직도 인도인과 외국인 사이에 혼란이 발생하는 것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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