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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엔진에 들어가 내부를 스캔하는 바퀴벌레형 로봇」을 롤스로이스홀딩스가 개발 예정

나나시노 2018. 7. 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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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엔진에 들어가 내부를 스캔하는 바퀴벌레형 로봇」을 롤스로이스홀딩스가 개발 예정



세계유수의 항공용 엔진 제조 기업인 롤스로이스홀딩스 「비행기 엔진 내부에 들어가, 바퀴벌레와 같이 엔진 상태를 스캔하는 소형 로봇」을 개발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덧붙이자면,  롤스로이스홀딩스는 자동차 메이커 롤스로이스자동차와 원래 같은 기업입니다만, 1971년에 경영 파탄·국유화후, 1973년에 자동차부문이 롤스로이스자동차로서 분리. 남은 부문도 1987년에 재민영화되어, 현재는 독립한 별기업입니다.




롤스로이스홀딩스는 2018년에 개최된 싱가포르항공 쇼에 있어서, 항공산업 발달에 의한 항공기 이용자 증가에 맞추어 인텔리전트 엔진이라고 하는 새로운 항공기 엔진 비전을 가리켰습니다.


인텔리전트 엔진은 데이터 수집이나 AI기술을 살리고, 「서비스 케어에 특화한 항공기 엔진」 개발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롤스로이스에서는, 엔진 유지보수성이나 적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체 엔진이나 제어 기구, 지상 고객이나 정비사간에서의 실시간 정보 공유」 「엔진에 관련되는 기기류 상황을 자동적으로 인식하고, 사람 개입을 기다리지 않고 자동으로 적응」 「축적된 기록이나 네트워크상 별기체 엔진 기록 등으로, 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라고 한 점을 내걸었습니다.


그 일환으로서 개발되는 것이 「SWARM robots」라고 명명된 소형 로봇입니다.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과 공동해서 개발하는 이 로봇은, 엔지니어가 비행기 엔진을 뗄 일 없고 내부 감시를 가능하게 하고, 유지보수성을 대폭으로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SWARM robots는 이렇게 엔진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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