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에서 다발하는 크래쉬는 「중국에 대해 촌탁한 기능」에 의해 야기된 것이 아닐까라고 지적

나나시노 2018. 7. 11. 21:18
반응형




아이폰에서 다발하는 크래쉬는 「중국에 대해 촌탁한 기능」에 의해 야기된 것이 아닐까라고 지적





애플이 2018년7월9일에 iOS 11.4.1을 릴리스하고, 단말이 록 되고 나서 1시간 경과하면, Lightning 포트 경유로 데이터통신을 할 수 없어지는 USB 제한 모드가 적용된 것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보안 연구자 패트릭씨는 「iOS 11.4.1로는 특정한 문자열을 입력하거나, 특정한 그림문자를 받거나 하는 것으로 OS가 크래쉬하는 버그도 수정되었다」라고, 자기자신이 Apple에 보고한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만, 이 기능은 「중국 정부에 대해 촌탁」이 근본원인이 아닐까라고 지적이 있습니다.


Objective-See



패트릭씨는 과거에 NASA나 미국 국가안전보장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2018년 현재는 Digital Security에서 macOS나 iOS 보안 연구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iOS 11.3을 적용한 Jailbreak를 하지 않았던 정규인 iOS 단말로 「Taiwan」이라고 입력하거나, 대만 국기 그림문자를 받거나 했을 때에 iOS가 크래쉬하는 불량 존재를 확인했습니다. 이하 이미지를 클릭하면, 「Taiwan」이라고 입력하려고 아이폰이 크래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버그는 「지역(Region)」을 미국, 「언어 우선 순위(Preferred language order)」에 영어, 중국어의 순서로 설정한 iOS 단말로 발생한 것이고, iMessage나 Facebook Messagner, WhatsApp등 인스턴트 메신저 앱에서도 일어나는 것부터, 앱 고유 문제가 아니고, iOS 버그다라고 특정했다고 합니다.



패트릭씨가 이 버그를 해석한 결과, 「Taiwan」이라고 문자를 입력할 때나 대만 국기 그림문자를 받을 때에, 본래라면 취득할 수 없는 포인터 참조처를 취득하려고 에러가 되는 「Null Pointer Dereference」가 발생하는 가능성이 높은 것이 판명했습니다. 그 후, 그는 Apple에 버그 존재를 보고했습니다. 버그 보고를 받은 Apple이 iOS 11.4.1에서 버그 수정을 했습니다.


패트릭씨는 「애플이 『지역』에 중국을 설정한 iOS 단말에 대하여, 대만 국기 그림문자를 표시시키지 않는 처리를 추가해, 이 추가 때문에 이번 버그를 일으켜버린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하고, 애플이 중국에 배려해서 추가한 기능이, iOS를 크래쉬시키는 버그를 만들어 내버린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