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9년에도 일본에서 Baidu(바이두) 자동운전 버스 등장 예정

나나시노 2018. 7. 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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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도 일본에서 Baidu(바이두) 자동운전 버스 등장 예정



중국 검색 기업「Baidu(百度)」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대응하는 것은 알려져 있었습니다만, 2019년 초두에도 소형 자동운전 버스를 일본에 출시할 예정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Baidu는 데이터센터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이용가능한, 집중형 컴퓨팅을 실행하는 AI팁 「Kunlun」을 발표했습니다. Kunlun 개발에는 네트워크 대기업 Huawei등, 많은 테크놀로지 기업이 협력했습니다. Huawei에 의하면, Kunlun은 자연언어처리로 검색 결과 순위매기기까지, 다양한 연구 영역의 지견을 실었습니다.


또, Baidu는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그램 「Apollo」를 주도하는 것입니다만, 이 프로그램과 중국 자동차 메이커인 King Long이 공동으로 개발한 「Apolong」이라고 불리는 완전 자동운전 버스의 생산이 드디어 가경을 맞이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Bloomberg에 의하면, Baidu는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SB Drive와 제휴하고, 2019년 초두에도 일본에 소형자동운전 버스A polong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연차개발자회의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King Long은 중국 남부 제조 공장에서 Apolong을 100대 생산했다고 발표하고, 제조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일본에 출하 예정이라고 하는 소형자동운전 버스 「Apolong」을 이하 무비를 보면 잘 이해가 갑니다. Apolong은 운전석이나 스티어링이 완전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의하면 "레벨4"의 자율 주행 능력이 있어, 특정한 지리적지역내에서는 완전히 운전자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Baidu Apollo 3.0 x King Long: L4 Minibus Apolong



또, Baidu라고 하면 2017년에 AI개발을 리드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Qi Lu씨가 합류했습니다만, 2018년 5월말에 퇴임이 발표되었습니다. Lu씨의 퇴임에 의해 Baidu 시장 가치는 10%이상 저하되었다고 합니다만, Kunlun 및 Apolong의 발표로 AI분야에 있어서의 반격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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