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드라마화된 아동서 『초원의 집』 당시의 표현이 흑인차별이라고 비판! 작자 이름이 미국 문학상에서 제외된다

나나시노 2018. 6. 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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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화된 아동서 『초원의 집』 당시의 표현이 흑인차별이라고 비판! 작자 이름이 미국 문학상에서 제외된다





<기사에 의하면>



·미국 도서관협회 아동 서비스 부회(ALSC)는 25일, TV드라마화도 된 아동서 『초원의 집』 시리즈 작자, 로라 잉걸스 와일더를 아동문학상 명칭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로라 잉걸스 와일더상」으로부터 「아동문학유산상」으로 변경된다


·「작품 안에 반선주민, 반흑인의 감정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하는 이유


·와일더의 작품은 미국 서부개척 시대의 생활을 그린 것으로, 미국 선주민이나 유색인종을 비인간적으로 그리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다고 비판되어 왔다


·「초원의 집」에서는, 모두의 장면에서 토지를 「인간은 아무도 없다. 인디언밖에 살지 않는다」라고 쓰여진 개소가 특히 염려되고 있다


·출판사 하퍼는 1953년에 문제가 된 부분 「인간」을 「개척자」로 변경했지만, 와일더 시대 흑인이나 선주민에 대한 차별적인 표현이 계속 문제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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