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가 「테슬라가 종업원 1명에게서 방해 행위를 받고 있었다」라고 밝힌다
테슬라 CEO인 엘론 머스크씨가 2018년6월17일에 「폐사 운영을 위협하는 부정행위를 하고 있는 종업원이 존재한다」라고 종업원들에게 메일을 보내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테슬라는 종업원을 특정해, 부정행위에 이른 이유를 조사중이다고 합니다.
머스크씨에 의하면, 이 종업원이 테슬라 제조 시스템 코드를 직접 변경하고, 대량의 기밀정보를 송신하는 구조를 구현하고, 제삼자에게 보냈습니다. 이 종업원은 부정행위를 한 이유에 대해서, 「일 내용이 평가되지 않고, 승급 못해서 분풀이로 했다」라고 진술해, 개인적인 원한으로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는 이 종업원이 산업 스파이인 가능성을 고려해, 이외에 관여하는 조직 또는 인물이 있는지 조사중이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머스크씨는 테슬라를 적대시하고 있는 「주식 공매로 거금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 「석유·가스 회사」 「대형 가스·디젤차를 제조하는 자동차회사」등의 관여를 의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 테슬라 데이터를 조작해서 폐사 이미지 다운을 꾀했다고 하는 방식이 너무 치졸하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 종업원의 증언대로, 단독으로 부정행위에 미친 가능성도 있다고 모스크씨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머스크씨는 이 메일을 보낸 다음날에 「테슬라 공장내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있었다」라고 보고하고, 이번문제행위를 한 종업원이외에도 다른 인물이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부상하지 않도록 모든 종업원들에게 메일로 주의 환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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