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파이어폭스를 제공하는 모질라가 음성제어형 웹 브라우저 「Scout」 개발에 착수한 것이 판명

나나시노 2018. 6.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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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폭스를 제공하는 모질라가 음성제어형 웹 브라우저 「Scout」 개발에 착수한 것이 판명



웹 브라우저 Firefox나 메일 클라이언트 Thunderbird를 개발·제공하는 Mozilla 스탭들이 모이는 이벤트 「All hands 2018」로,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 「Scout」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ll Hands 2018은 현지시간 2018년6월11일에서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이벤트로, Mozilla 스탭들이나 관계자만이 초대받는 이벤트입니다. Mozilla 프로그래머인 Tamara Hills씨는, 브라우징이나 음성제어 컨텐츠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Scout」에 관한 강연을 실시했습니다. All Hands 2018에서 이벤트 설명에는, 「저기 스카우트(Hey Scout), 북극곰에 관한 기사를 소리 내어 읽어」라고 말을 걸면, 북극곰에 관한 기사를 발견해서 소리 내어 읽어 주는 예가 나타내져 있습니다.


Hills씨는, 주방용 IoT제품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Smart Kitchen」에 대응한 적도 있어, Scout로 채용된 음성인식 플랫폼은 이 노하우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Mozilla는 이 「Scout 개발 프로젝트」는 초기단계다고 해서, 자세한 내용을 말지 않았고, 「Mozilla로는, All Hands라고 하는 내부 이벤트로 개최되는 컨퍼런스입니다. 지금부터에 대해서 계획·구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Scout 프로젝트가 이후 더욱 발전하고, 개방적인 형으로 논의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니다.


Mozilla가 웹 브라우징에 음성기술을 응용하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Firefox 61:Developer Edition에서는, 스크린 읽기 소프트와 제휴하고, 웹페이지 액세서빌리티를 검사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되었습니다. Scout가 가능하는 음성조작에 의한 브라우징도, 시각장애자를 위해서 인터넷 액세서빌리티를 향상시키는 목적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라고 CNET는 지적했습니다.



또, Amazon Alexa나 Google 어시스턴트, Apple Siri등, 인공지능(AI)에 의한 음성인식 기술은 점점 발달되어 있다. 이것들에 대항할 수 있는 음성인식 플랫폼으로서, Mozilla가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일지에 기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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