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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 편집 기술 「CRISPR/Cas9」에 의한 치료는 암 리스크를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자가 지적

나나시노 2018. 6. 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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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 편집 기술 "CRISPR/Cas9"에 의한 치료는 암 리스크를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자가 지적






게놈 편집 기술인 CRISPR/Cas9은, 유전성 질환의 안전한 치료 실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롤린스카(Karolinska)연구소 Bernhard Schmierer씨들 연구팀에 의하면, CRISPR/Cas9을 사용한 게놈 편집에는 암 발증 리스크를 향상시켜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CRISPR–Cas9 genome editing induces a p53-mediated DNA damage response | Nature Medicine

 


CRISPR/Cas9은 사전에 프로그래밍해두는 것으로, 게놈상의 정확한 장소에 이동시킬 수 있고, 이동한 위치에 있는 DNA를 절단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에 의해 DNA 불량부분을 수정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2018년 현재에서 미국이나 중국에 있어서, 암 치료에 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 임상시험을 실시중입니다.





카롤린스카 연구소 Schmierer씨들 연구팀은, CRISPR/Cas9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어, 인간 세포에 CRISPR/Cas9을 사용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CRISPR/Cas9이 인간 세포의 DNA를 절단할 때에 세포 성장을 제어하는 p53 유전자가 활성화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 p53 유전자가 활성화하면 CRISPR/Cas9에 의한 게놈편집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실험에서, CRISPR/Cas9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p53 유전자 활동을 억제할 필요가 있는 것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p53 유전자 활동을 억제하면, DNA 절단후의 세포 성장을 제어할 수 없게 되는 것에 연결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이 세포가 암 원인이 되어버리는 리스크가 있는 것도 연구팀이 지적했습니다.



Schmierer씨는 'CRISPR/Cas9은 놀라울정도 효과적인 치료를 실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치료법과 마찬가지로 부작용 존재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고 이야기하고, CRISPR/Cas9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리스크의 존재를 지적했니다. 이것 때문에, Schmierer씨는 'CRISPR/Cas9에 의한 치료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p53 유전자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Genetic Engineering Will Change Everything Forever  CRIS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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