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행기를 탄 승객! 덥다고 멋대로 문을 개방, 비상구가 빠져서 탈출용 미끄럼대가 등장! 벌금 1200만원

나나시노 2018. 5. 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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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탄 승객! 덥다고 멋대로 문을 개방, 비상구가 빠져서 탈출용 미끄럼대가 등장! 벌금 1200만원



Tersalah Buka Tingkap, Lelaki Ditahan 15 Hari – MYNEWSHUB



중국 쓰센성 綿陽南郊空港에서, 여객기를 탄 승객이 갑자기 비상구를 열려버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되었다. 소동을 일으킨 승객은 「더워서 문을 열었다」라고 해명했지만, 벌금 발생.


사건은 4월28일 0시경, 여객기를 탄 25세 남성 Chen씨가 일으켰다. 이 때 여객기 안이 대단히 덥고, 환기도 되지 않고, 창문을 여는 장치가 눈에 들어갔다. Chen씨는 레버를 당겨서 문을 열면, 그 문이 완전히 빠져버려 밖에 떨어져버려 깜짝놀랐다고 한다. Chen씨가 연 문은 비상구이다. 긴급시에 사용하는 탈출용 출구. 문은 그냥 열리는 것이 아니고, 완전히 빠지게 되고 있어, 또 자동으로 탈출용 미끄럼대가 나온다.



이 소동으로 이륙이 늦어버려, 항공 회사는 7만위안(약1200만원) 손해를 입었다고 한다.


Chen씨는 의도적이지 않다고 호소했지만, 여객기 운행을 방해하고, 다른 승객에게 피해도 주었기 때문, 벌금에 의한 처벌은 피할 수 없었다. 그는 허가없이 항공기기를 뗀 의혹으로 경찰에 잡히고, 15일 구류형을 받고, 벌금 7만위안을 선고되었다. 그것뿐만 아니라, 사고를 일으켰다고 하는 사실이 사회신용 시스템에 기록되어, 앞으로의 여객기 탑승에 영향을 주어져, 특히 장거리여행이 제한된다라고 한다.


그리 알려지지 않지만, 중국은 한사람 한사람 금융신용을 등급을 매기고, 물론 법률위반 등을 스코어화해 기록하는 「사회신용 시스템」제도가 있다.




2017년 중국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이미 490만명이상의 중국 국민은 비행기 여행이 금지되고, 165만명이 열차조차 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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