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뇌에 열쇠가 찔린 남성, 기적적으로 무사히 수술 성공, 3일후 퇴원

나나시노 2018. 5. 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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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열쇠가 찔린 남성, 기적적으로 무사히 수술 성공, 3일후 퇴원





「뇌에 열쇠가 찔린다」라고 하는 터무니없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인도에 사는 19세 남성. 2018년4월18일 오전 11시경에 발생한 싸움으로, 오토바이 열쇠가 찔린 것이다.



병원에서 촬영된 CT에는, 두골을 찢어서 뇌에 꽂힌 열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성은 오후 3시30분경에 외과에 옮겨져, CT 스캔 이미지를 본 외과의사님이 오후 6시30분경부터 열쇠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했습니다. 의사님에 의하면, 열쇠가 찔린 깊이는 약4센티이었다고 합니다.



두골을 제거해서 열쇠를 빼는 수술은 3시간이상에 달했습니다. 다행인 것에 내출혈을 일으킬 일 없고, 뇌에도 심각한 데미지는 없었습니다. 뇌를 금속이 관통하는 교활한 사고입니다만, 뉴욕주 저스틴·토마스 의사는 「뇌가 관통에 견딜 수 있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토마스 의사에 의하면, 뇌를 돌기물이 관통했을 경우에 생사를 나누는 것은, 동맥이나 정맥에 손상이 있는지. 그중에서도 위화장정맥동이라고 불리는 위험한 부위를 잘 피할 수 있었을 경우에는, 뇌장해에 데미지를 최소한에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수술부터 3일후에 퇴원하고,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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