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처음·바다에 뜨는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모노소프(Akademik Lomonosov)」가 완성

나나시노 2018. 5. 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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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처음·바다에 뜨는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모노소프(Akademik Lomonosov)」가 완성





러시아에서 진행되고 있었던, 해상에 뜨는 원자력 발전소 「아카데믹 로모노소프(Akademik Lomonosov)」 건조가 완료했습니다. 이제부터 선체를 무르만스크에 이동시키고, 핵연료 짐을 싣기를 할 예정입니다.


The world's only floating power unit ‘Akademik Lomonosov’ takes the sea



「아카데믹 로모노소프 건조는 2009년에 시작했습니다. 선체는 2010년에 진수하고 있었습니다만, 조선소가 파산한 것도 있어서 계획이 크게 늦어지고, 건조 시작부터 9년째로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발전소로서 원자로 2기를 탑재하고, 발전 출력은 70MW.


선체는 2018년4월28일(토)에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떨어져, 발트해에서 북해에 빠지고, 스칸디나비아 반도 (스웨덴)를 서쪽에서 북쪽에 돌아와서 무르만스크까지 예항됩니다. 무르만스크에서 핵연료를 탑재한 뒤, 2019년에 북극해 항로를 경유하고, 러시아 극동에 있는 축치 자치구의 항만도시 페베크까지 이동하고, 「세계최북의 원전」이라고 가동하게 될 예정입니다.




페베크에서는 「아카데믹·로모노소프」가 도착하기 전에, 시설 정비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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