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지금부터 비행기 탑니다」← 이렇게 SNS에 올리는 행위에 대해 여자들 『짜증난다』

아저씨 「지금부터 비행기 탑니다」← 이렇게 SNS에 올리는 행위에 대해 여자들 『짜증난다』

「40대이상의 아저씨만이 왠지 모르게 공항에 있을 때에 사진을 촬영해서 페이스북에 투고해요. 『다녀오겠습니다』라든가 『도쿄떠난다』라든가. 저것, 아무도 부탁하지 않는데, 왜 아저씨는 공항에서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립니까?」

「(중략) 가장 열 받는 것은 『그런데, 어디에 갈까요?』라고 하는 퀴즈 문장. 아무도 알고 싶지 않습니다 (중략)」 (28세)

「모두가 지금 지내고 있는 도쿄를 자신만이 떨어져서 비일상적인 장소에 여행하는 것을 어필하고 싶어서 어쩔 수가 없네요ㅋ」(27세)

「(중략) 『나는 전국각지, 때로는 해외를 다니고 있는 것이다』라고 하는 글로벌 인재감을 어필하고 싶다라고 하는 자기현시욕이지만, 여자들한테는 다 들켰습니다」 (29세)

(중략)

그럼 어떤 투고라면, 아저씨라도 인스타그매이나 페이스북에 투고해도 되어요?

「그냥 여행지 경치나 음식을 투고하면 되어요 (중략)」 (2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