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오락,생활

학생「가스 냄새난다」, 직원 600명 긴급피난한 결과ㅋㅋㅋ

나나시노 2018. 4. 30. 22:36
반응형




학생「가스 냄새난다」, 직원 600명 긴급피난한 결과ㅋㅋㅋ





호주 로얄·멜버른 공과대(RMIT)에서 28일, 가스와 같은 이상한 냄새가 나고, 학생과 직원들 600명이 긴급피난하는 소동이 있었다.


AP통신에 의하면, 즉시 가스 마스크를 장착한 소방대원이 현장인 대학교 도서관에 급행.

그런데 이상한 냄새의 발생원인은 찬장에 방치된 썩은 두리안이었던 것을 알아 “사건”은 무사하게 해결했다.


「악마의 프루츠」 「프루츠의 마왕」이라고도 불리는 두리안은 부패취가 감도는 트로피컬 프루츠로서도 유명하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반입을 금지한 호텔도 있다. 이번은 그렇지 않아도 부패취가 하는 두리안이 정말로 썩었기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다. 이상한 냄새가 에어컨에 의해 확산되었다고 보여지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