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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체크, 부정유출 보상에 473억엔을 지불해도 흑자! 역시 거래업체가 가상통화로 가장 번다
모넥스 그룹은 4월26일, 2018년 3월기 결산을 발표했다. 또, 4월16일에 자회사화한 코인 체크 실적도 공개했다.
코인 체크에 2018년 3월기 전체의 실적은, 매상고(가상화폐 매각 거래에 드는 매각 수입으로부터 매각 원가를 공제한 순액수)가 626억엔, 영업이익은 537억엔. NEM 부정유출 사건에 의한 보상액수등을 포함시킨 특별 손실을 473억엔. 계산하면 이익은 63억엔이 된다. 또, 서비스 정지후, 일부재개 기간 2개월간의 실적에 대해서는, 매상고는 20억엔, 영업이익은 5억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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