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눈으로 보이는 정보는 감정에 의해 컨트롤된다

나나시노 2018. 4. 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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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는 정보는 감정에 의해 컨트롤된다





자신이 무엇을 체험했는지,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사람들의 감정변화에 의해, 시각정보에 변화가 초래된다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교에서 건강심리학을 전공하는 Erika Siegel씨들의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이나 주위의 사람들 기분이 좋은 상태라면, 무표정인 사람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라도, 호감을 가지는 사람으로 느낀다고 합니다.


http://journals.sagepub.com/doi/10.1177/0956797617741718



연구를 한 Erika Siegel씨는 「우리들은, 수동적으로 정보를 검지해서 반응하는 것이 아니고, 건축가와 같이 체험을 만들어내는, 즉 어떻게 세계를 인식할지를 스스로 구축합니다. 감정은 우리들이 만들어내는 체험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쁨이나 불쾌감을 느끼면, 우리들은 세계를 다른 것이라고 인식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Siegel씨들 연구팀은 과거의 연구에 있어서, 「사람이 무의식적인 감정에 영향을 주는 것이 중립인 표정에 대한 첫인상을 『바람직하다』 『바람직하지 못하다』 『신뢰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처럼 변화시킨다」라고 하는 것을 내타내고 있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더욱 침입해, 사람이 무의식적인 감정을 변화시키는 것이 실제로 「중립인 얼굴의 인식」 바로 그것을 바꿀 것인지를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시야투쟁 현상을 사용한 실험을 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시야투쟁이란, 양쪽 눈으로 각각 다른 도형을 보았을 때, 보통 어느 쪽인가 한 방향의 눈에 비추어진 도형이 인식되어, 시간과 함께 이젠 한눈에 비추어진 도형이 지각된다라고 합니다. 즉, 양쪽 눈이 다른 이미지를 비추어졌을 경우, 뇌가 지각하는 정보는 한쪽 눈의 정보만이 됩니다.


그리고, 다른 한방향의 눈이 보고 있는 정보를 뇌가 지각하는 타이밍은 랜덤하지만, 바뀌는 타이밍을 늦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연구팀은 지각 변화를 억제하는 방법으로서, 연속 플래시 억제 현상을 채용했습니다.


연구팀은 피험자 43명을 모아서 연속 플래시 억제를 사용한 실험을 했습니다. 피험자들은 주로 보는 눈에 몬드리안 도형과 무표정인 사람의 얼굴을 점멸시키면서 번갈아 비추고, 그것과 동시에 나머지  눈에 콘트라스트가 낮은 「미소」 「외치는 얼굴」 「무표정」 이미지의 어느 것인가를 표시시켰습니다. 사람은 주로 보는 눈 정보를 지배적으로 인식하므로, 그것이 아닌 다른 눈으로 본 정보는, 보통 「보았다」라고 하는 의식이 가져지지 않고 싹 지워져버립니다.




실험 종료후, 모니터에 「미소」로부터 「무표정」, 그리고 「외치는 얼굴」 5단계의 표정이 비추어져, 피험자는 실험중에 눈에 비추어진 표정은 어느 것인가?라고 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러자, 주로 보는 눈에서 의식적으로 피험자가 인식한 것은 모두 같은 「무표정」인 것에도 관계 없이, 다른 눈 「미소」가 비추어진 사람은, 더욱 웃고 있는 표정을 선택하는등, 의식 외에 존재하는 표정에 맞춰서 회답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연구팀은 피험자의 주로 보는 눈이, 정말로 지각할 수 없는 상태이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실험에 의하면, 주로 보는 눈이 아닌 것 비추어진 표정이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었는가?라고 피험자에게 질문하고, 질문에 대하여 지극히 정확하게 얼굴 방향을 회답한 피험자 데이터를 집계로부터 생략한 것입니다만, 그래도 경향에 변화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연구는 몇 세기에도 걸치고, 예술애호가들을 괴롭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가 사람이나 시간에 의해, 다른 표정으로 보이는 문제에 회답을 줬습니다. Siegel씨는 「당신의 남편과 싸움을 한 후에, 모나리자를 보았을 경우, 미소가 아니라, 별도의 표정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 루브르 미술관에서 인생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아리송한 미소를 보이게 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Siegel들에 의하면, 「이 연구에 의해, 사람들은 감정에 의해 시각정보가 컨트롤되고, 우리들이 보는 것 진실의 현실세계를 비추는 것이 아니고, 감정이 포함된 정신적인 표현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재판관이나 배심원이 피고의 반성 정도를 평가하는 장면 등, 정말로 중립적인 평가가 되어 있을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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