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변 공원이 쓰레기 투성이ㅋㅋㅋ

부산 해변 공원이 쓰레기 투성이ㅋㅋㅋ

바다와 휴식공간이 결합한 국내 최초의 수변공원인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장에서 수거되는 쓰레기는 먹다 남은 음식물은 물론 돗자리, 술병, 플라스틱 물통, 나무젓가락 등 다양하다.

매일밤 북적이는 민락수변공원은 다음 날 아침이면 널브러진 쓰레기와 비틀거리는 취객만 남은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낸다.

민락수변공원에서는 매년 이맘때부터 8월 말까지 이런 상황이 반복되지만 관할 수영구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

수영구는 고육지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에서 민락수변공원 전용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배포한다.

<일본인 반응>

이것에 관해서는 일본도 마찬가지라는.......

이 쓰레기가 바다에 흐르고 일본에 옵니다

당분간 청소 그만두면 어떻게 되겠지?

처음부터 이 상태에서도 여기서 먹고 마시려고 하는 것일까

스스로가 살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

여기 일본이 아니야?

한국에서는 직업으로 상하 관계같은 있으니까 어질러도 청소원이 정리한다 라는 인식 있다고 생각해.

한국정부의 고용 대책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