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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도로에서 「드라이버에게는 보이지 않는 부분」을 AR로 표시하는 기술 특허를 출원

나나시노 2018. 4. 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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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도로에서 「드라이버에게는 보이지 않는 부분」을 AR로 표시하는 기술 특허를 출원




Apple이 「Titan」이라고 불리는 자동차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만, 새롭게 자동차대상 AR 기술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것을 알았습니다. Apple AR디스플레이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제안인 것 같이 보입니다.


United States Patent Application: 0180089899



Apple이 출원한 특허기술은 「Adaptive vehicle augmented reality display using stereographic imagery」라고 불리는 AR기술을 채용한 디스플레이입니다. 내용은, 지도 데이터나 사용자가 클라우드 베이스의 지도 앱에 등록한 정보 등을 미리 메쉬장에 3D데이터화하고, 자동차 이동에 맞춰서 AR로서 정보활용한다고 합니다.




이 AR기능 탑재 디스플레이가 앞유리에 채용되는 것에 의해, 산간부 등 전방 도로를 볼 수 없는 조건이라도, AR로서 도로를 투과 표시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또, 산간부뿐만 아니라, 비나 안개로 시야가 나쁜 상황이라도, AR에 의해 도로정보를 보충하는 것으로, 보다안전한 드라이브가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은, 물론 인간의 시각보조로서 기능합니다만, 카메라나 레이더 등 각종 센서의 보조로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운전 기술에서는, 고성능 카메라나 레이저 장치 「Lidar」등이 다양한 센서를 조합시켜서 외계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것이 요구됩니다만, 안개나 대설 등 시야불량의 상황에서는, 센서가 잘 기능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 Apple이 특허출원한 기술은, 각종 센서 데이터를 보충하는 역할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서, 자동운전 기술에 응용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Apple이 2018년3월에도 도로상 제스처를 인식하는 기술에 대해서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 기술은, 신호기 고장 등에 의해 경찰관들이 도로 교통정리하는 장면을 상정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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