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에서 100만명 규모 「총기 규제」 데모! 폴 매카트니씨 모습도

나나시노 2018. 3. 25. 18:17
반응형




미국에서 100만명 규모 「총기 규제」 데모! 폴 매카트니 모습도





<기사에 의하면>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 랜드 고등학교에서 지난달 일어난 난사 사건을 받고, 학교 안전향상을 요구하는 「우리의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Our Lives)」이, 미국 각지에서 실시되었다.


·주최 단체는 수도 워싱턴에서 약80만명이 모였다고 한다. 참가자는 미국에서 100만명에 달하고, 미국에서 총기 규제를 추구하는 데모로서는 과거 최대규모라고 보여진다.


·참가자는 「(총기규제 반대를 외치는 압력단체)미국 전체 라이플 협회(NRA)을 정치로부터 내쫓아라」라고 씌어진 플래카드를 내걸고, 연신 구호를 외쳤다.


·17명이 사망한 난사 사건이 일어난 고교의 여자학생【자쿠린】·콜린씨가 연단에 서고, 트럼프 대통령의 슬로건을 염두에 「안전하지 않으면, 미국은 위대가 안된다」라고 주장했다. 


·총으로 암살된 킹 목사의 손녀 요란다(9)도 연설로 「나의 꿈은 총이 없는 세계에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호소하고, 갈채를 받았다.


·여고생 바이올렛씨(17)는 「죽는 것을 무서워하면서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머니의 자영업 다이나씨(50)는 「총을 가지는 권리는 있지만, 살상력이 강한 기관총은 필요없다」라고 이야기 했다.


·뉴욕에서는 존 레논씨를 흉탄으로 잃은 전비틀즈 폴 매카트니씨도 참가하고 「총에 의한 폭력을 없앨 수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