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너지 음료, 규제될 것 같다! 의학회에서 위험성을 경고하는 성명이 발표된다

나나시노 2018. 3. 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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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음료, 규제될 것 같다! 의학회에서 위험성을 경고하는 성명이 발표된다





구미에서, 에너지 음료를 규제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의학회(ACSM)는 지난달, 소아의 에너지 음료 섭취 위험성을 경고하는 성명을 발표.


영국에서는 대형 마트 등이 16세 이하에게 에너지 음료 판매를 이번달부터 금지.


캐나다에서는 이번달, 알코올이 들어간 에너지 음료를 마신 미성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에너지 음료 판매나 제조 규제를 검토중.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은, 소프트 드링크에서는 100ml에 20mg 카페인을 제한량이라고 하고 있지만, ACSM에 의하면, 발매는 에너지 음료에서는, 이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100ml에 30∼134mg 카페인을 포함하는 상품도 있다.


FDA에 2004∼2012년에 몰려온 건강피해정보에서는, 에너지 음료가 요인으로 여겨지는 부작용이 166건 보고되어, 그중 18건이 사망 사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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