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게임 컨트롤러를 둘러싸서, 9세 남동생이 누나를 사살하는 사건발생

나나시노 2018. 3.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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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컨트롤러를 둘러싸서, 9세 남동생이 누나를 사살하는 사건발생





미국 미시시피주 경찰이 최근, 13세 누나가 9세 남동생에게 머리를 쏘아져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비디오게임 컨트롤러를 둘러싼 말다툼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이번 달 17일.


게임을 하고 있었던 누나 Dijonae White짱(13)이, 9세 남동생에게 게임 컨트롤러를 빌려주지 않았다. 남동생은 분노하고, 배후에서 누나 후두부를 쏜 것이다.


소녀는 곧 바로 소아병원에 반송되었지만, 다음날에 사망이 확인되었다.


총탄은 소녀의 뇌에 도달하고, 대처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어머니는 사건발생시는 다른 방에서 또 한명의 어린이 상대를 하고 있었다.


어떤 총이 사용된 것인가, 처음부터 9세 어린이가 어떻게 총에 액세스할 수 있었던 것인가, 상세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조사로 밝혀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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