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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반은하는 10억년에 한번 주기로 회전하고 있는 것이 판명!

나나시노 2018. 3. 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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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반은하는 10억년에 한번 주기로 회전하고 있는 것이 판명!



2018년3월9일(금)에 왕립천문학회 월보로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모든 원반은하는 질량이나 크기에 관계없이, 약10억년에 한번 회전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호주 국제전파천문학 연구센터 천문학자인 Gerhardt Meurer씨는 「스위스 시계 정도의 정밀도는 없습니다만, 만약 원반은하 인연에 앉을 수 있었다면, 그 크기에 관계없이 1주해서 같은 장소에 되돌아 오는데도 약10억년 걸릴 것입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발견은, 수많은 은하에 대하여 원반의 외측에 있는 중성수소 시선속도를 계측한 것이 계기이었다고 합니다. 이 계측에 의해 은하 회전 주기를 계산할 수 있었던 것으로, 계측한 모든 원반은하가 그 크기에 관계없이 1회전 하는데도 10억년 걸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시계와 같은 회전 주기가 원반은하가 보편적인 특성인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연구가 필요하게 됩니다만, 큰 발견인 것에 틀림 없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연구에서 은하의 끝에 「젊은 별」이나 「별간 가스」만의 집단을 찾는 것에도 기대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발견한 것은 젊은 별과 별간 가스의 이외에 상당히 많은 낡은 별을 발견했습니다.




Meurer씨는 「이것은 중요한 발견입니다. 왜냐하면 은하의 끝이 어디에 있을지를 아는 것은, 우리들의 관측에 제한을 줍니다. 시간이나 노동력, 그리고 컴퓨터 처리능력을 헛되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연구 덕택으로, 원반은하가 약10억년에 한번 회전하는 것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원반의 인연에는 별간 가스와 젊은 별, 그리고 낡은 별이 혼재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2020년에는 신세대 전파 망원경 「스퀘어 킬로미터 어레이(SKA)」 운용이 개시될 예정으로, 은하 등 관측 데이터를 대량으로 생성한다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연구자가 「은하의 끝이 어디에 있는지?」를 운용 시작전에 생각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SKA등에서 생성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읽어내기 위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앞으로의 연구 발전에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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