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자율주행 자동차를 「신호기」로서 이용하는 사이버 신호기가 개발된다

나나시노 2018. 3. 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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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를 「신호기」로서 이용하는 사이버 신호기가 개발된다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갑자기 사고가 발생해서 통행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졌을 경우 등, 일시적으로 변화된 도로상황에 대응이 큰 과제로서 남아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미국 연구자가 자율주행 자동차와 무선통신기를 사용해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교통 신호기로 하는 「사이버 신호기(Cyber Traffic Light)」시스템을 고안했습니다.




자동운전에서는, 세밀한 지도정보 정밀도가 높은 센서에서 정보를 기계학습 기술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으로 도로상황을 적절하게 파악하는 것이 요구됩니다만, 현실에는 지도정보가 없는 교차로나 돌발적인 사고에 의해 데이터가 없는 것도 많아, 공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운용의 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자동운전 기술을 연구하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 아오키 순스케씨는 무선통신을 사용해서 일시적으로 눈으로 보이지 않는 신호기(사이버 신호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많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안전하게 주행시키는 수법을 개발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사이버 신호기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탑재한 무선통신기를 채용하는 것으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교통 신호기로서 기능한다」라는 것입니다. 이하 시뮬레이션 무비를 보면, 사이버 신호기 기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Cyber Traffic Light for Dynamic Intersection




사이버 신호기는, 무선통신에서 정보를 받는 것으로 정확한 트래픽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신호기대신으로 하는 것으로, 교통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시정지하는 것으로 반강제적으로 후속 차량을 정차시키므로, 후속 차량은 반드시 자율주행 자동차와 통신할 필요는 없고, 인간의 드라이버가 핸들을 잡는 일반차량이라도 괜찮습니다. 사고나 도로공사뿐만 아니라, 폭풍우 등 자율주행 자동차 각종 센서의 신뢰성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이라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법으로서 기대됩니다.


아오키씨가 소속하는 Real-Time and Multimedia Laboratory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뮬레이터 AutoSim으로 안전성을 확인하고, 이미 뉴욕 주립 대학교 캠퍼스내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채용한 실증 실험으로 성공했습니다. 2018년4월13일에 포르투갈에서 개최될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yber-Physical Systems(ICCPS 2018)에서 사이버 신호기에 관한 연구 발표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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