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맥북에어(MacBook Air)」를 애플이 준비중?

「저렴한 맥북에어(MacBook Air)」를 애플이 준비중?

Apple관련 리크나 예측으로 실적이 있는 KGI 증권 Ming-Chi Kuo씨가, 투자가용 자료에서 2018년 2사분기에 Apple이 적당한 가격인 13인치 MacBook Air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Kuo씨에 의하면, 2018년 2사분기에 Apple이 새롭게 보다저렴한 MacBook Air를 릴리즈할 예정. Kuo씨는 이 저렴한 MacBook Air에 의해, 2018년에 Apple MacBook 출하 대수는 10∼15%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신형 MacBook Air의 소문이나 리크 정보가 나오는 것은 드뭅니다만, Kuo씨가 발견한 정보는 2018년1월에 Digitimes가 보도한 신형 13인치 MacBook이 나온다는 소문과 일치한다고 9to5Mac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최초의 모델이 등장했을 때는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 MacBook Air입니다만, 최근은 MacBook이나 MacBook Pro쪽이 인기가 많고, 2015년이후는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현시점에서는, Apple이 13인치 MacBook Air를 125만원부터 판매하고 있지만, Kuo씨의 예측에서는 이것보다 더욱 저렴한 MacBook Air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한편, MacBook Air는 Apple이 한동안 업데이트하지 않았지만, 대학생에 있어서는 인기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Kuo씨는 2018년에 등장 예정인 신형 iPhone에 대한 공급망의 반응이나, AirPods 확대 등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Kuo씨에 의하면, AirPods 출하 대수는 이후 더욱 증가한다고 해서, 2018년 후반에는 「Hey Siri」를 서포트한 방수 대응 신형 AirPods이 등장해, 더욱 출하 대수가 증가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 2018년에 등장 예정인 신형 iPhone에 대해서는, 6.5인치 iPhone X Plus, 5.8인치 신형 iPhone X, 저렴한 엔트리 모델인 신형 iPhone X, 6.1인치가 등장한다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6.1인치 엔트리 모델은 다른 2모델보다도 저렴하기 때문에 출하 대수가 가장 증가한다고 예측하고 있어, Apple 서플라이어인 Unimicron이나 파트너 기업인 Wistron, Pegatron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이 됩니다.

Kuo씨는 Apple이 릴리즈 예정인 스마트 스피커 「HomePod」 수요는 지금까지는 「평범」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Kuo씨는 HomePod 출하 시기나 공급망에 의한 리크정보 등은 일체 제공하지 않고, 공식이 발신하는 정보 이외는 대부분 모르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