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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클라우드 서비스 「iCloud(아이클라우드)」가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정식으로 판명!

나나시노 2018. 2.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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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클라우드 서비스 「iCloud(아이클라우드)」가 구글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정식으로 판명!



Apple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iCloud」에서 취급하는 데이터를 Google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Google Cloud Platform」의 서버에 저장하고 있는 것이, 최신 버전 (PDF) iOS보안 가이드서 밝혀졌습니다.




과거에도 「Apple이 Google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다」라고 보고된 것이 있습니다만, Apple이 지금까지 이 사실을 공적으로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8년1월에 공개된 최신 버전 iOS보안 가이드 「iCloud」 항목에는, 확실히 「암호화된 파일은 사용자를 특정하는 정보 없이, Amazon S3이나 Google Cloud Platform과 같은 서드파티의 스토리지 서비스 에 저장된다」라고 씌어져 있어, Apple이 공식적으로 Google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Apple의 iCloud에서는, 지금까지 Amazon Web Services와 Microsoft Azure가 제공하는 리모트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을 이용했습니다. 2017년3월에 갱신된 iOS보안 가이드라도, Google Cloud Platform 대신Microsoft Azure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Apple이 Microsoft Azure에서 Google Cloud Platform에 갈아탔다고 하는 사실은 「Google Cloud Platform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비즈니스에 있어서 Amazon과 Microsoft에 따라잡을 때까지 성장했고 하는 신선한 증거다」라고 CNBC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Apple이 클라우드 서비스 백엔드 시스템을 코드네임 「Pie」라고 불리는 단일 시스템에 이행하는 계획도 보고되고 있어, 이 계획에서는 Google이나 Amazon 클라우드 서비스에 의존을 절감하고, 자기 부담하는 시스템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또, 최신 보안 가이드에게는 사진이나 동영상이외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 Google Cloud Platform이 사용되는 것인가 아닌가는 명기 안 되었습니다. Apple 및 Google이 이 건에 대해서 해답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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