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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나온 쓰레기를 아프리카 사막에 뿌리는 쿄토대학교 오오야마 슈이치 준교수!
·서아프리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하나, 니제르의 사막에 쓰레기를 계속해서 뿌리고 있는 일본인이 있다.
·그 인물은 교토대 대학원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연구 연구과 오오야마 슈이치(大山修一) 준교수(46).
·어느 때, 마을사람이 자택 음식물 쓰레기나 가축 똥을 사막에 방치했다. 장마를 경과하고, 쓰레기에서 초목이 우거지기 시작했다. 조사하면, 쓰레기에 정착한 흰개미가 사막을 영양이 있는 토양에 바꾸고, 쓰레기에 섞인 식물의 종자가 발아했다고 보여진다고 한다.
·또, 니제르에서는 인구증가에 의한 도시부의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서, 약100만명이 사는 니아메에서는 매일 쓰레기가 1000톤이 나온다. 오오야마씨는 「쓰레기로 사막을 녹화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도시에서 나온 쓰레기 성분을 조사하고, 막 내놓은 쓰레기라면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지 않고, 쓰레기의 표면에 모래를 뿌리면 냄새도 억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냈다.
·2003년부터 작은 시험에서 녹화효과를 검증하기 시작했다. 2012년2월, 50미터 사방의 사막을 울타리로 둘러싸서 쓰레기 150톤을 넣어 봤다. 그러자, 9월에는 현지의 주식인 펜니세툼이나 호박 등이 싹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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