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냐 공화국 병원에서 다른 환자에게 뇌수술을 해버린 의료과실! 머리를 절개해서 처음으로 알아차렸다...

나나시노 2018. 3.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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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공화국 병원에서 다른 환자에게 뇌수술을 해버린 의료과실! 머리를 절개해서 처음으로 알아차렸다...





동아프리카에 위치하는 케냐공화국 병원에서 「뇌외과 수술하는 환자를 틀려버렸다」라고, 들은 것 뿐이라도 소름끼치는 뉴스가 뛰어들어 왔습니다.



케냐 최대의 병원 「케냐타 국립병원」에서 지난달 25일, 뇌혈전이 생긴 환자와 두부에 장애물이 생긴 환자가 바뀌어 버려서 수술실에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누구 한 사람도 알아차리지 않고, 환자에게 두부절개 수술이 시작되어버렸습니다.


혈전을 찾을 수 없는 집도의가 드디어 이 중대한 실수를 알아차렸을 때에는, 수술 시작에서 이미 몇시간이나 경과있었습니다. 병원측의 발표에 의하면 「피해를 입은 환자는 현재 회복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만, 이 전대미문의 스캔들은 큰 파문을 부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놀라운 것은, 혈전이 생겼다고 여겨지는 환자도 재검사를 한 결과, 처음부터 두부를 절개할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불과 6주일 전에는 병원내에서 성폭행과 유아유괴가 일어났을뿐. 의사조합은 스탭 부족이나 수술실 스페이스 부족, 그위에 한사람 의사가 1일에 10번이상이나 되는 수술을 하고 있는 것을 이유로 의사들을 두둔하고 있지만, 여러 방면에서 비난이 멈추지 않습니다.


현재 수술에 영향을 미쳤다고 여겨지는 간호사나 의사 4명, 그리고 병원 최고책임자가 정직처분을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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