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가 환자를 병원까지 나르는 서비스 「Uber Health」 발표, 환자가 약속시간 적전에 약속취소 예방에도 효과적
배차 서비스인 Uber가, 의료기관에서 자동차를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 「Uber Health」를 시작했습니다. 의료종사자는 전용 대쉬보드로, 환자는 스마트폰없이 Uber를 수배할 수 있습니다.
https://www.uber.com/newsroom/uber-health/
미국에는 환자가 적당한 이동 수단을 가지지 않는 것이 원인으로, 의사로 지정된 진료 시간에 병원에 오지 않은 경우가 연간 360만건 있습니다. 이 예정대로 진찰에 오지 않은 비율은 미국 전체 수준으로 30%에 달한다고 해서,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에 있어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Uber가 시작한 「Uber Health」는, 의료기관에서 Uber차 준비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환자를 위해서 즉시 배차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진찰후에 결정하는 다음번 예약 일시에 맞게 준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최대 30일전에 Uber차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보통 Uber와 같습니다. 또, 스마트폰을 가지지 않는 환자를 위해서, 휴대전화에 SMS로 배차 예약 상황을 텍스트 메시지로 송신하는 옵션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의료기관에는 전용 대쉬보드 앱이 배포됩니다. 단일 대쉬보드로 많은 Uber차를 동시에 준비하거나, 환자마다 이용 상황 등을 확인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Uber는 「Uber Health API」도 릴리즈가 끝나고, 의료시설내 각종 헬스케어와 Uber Health 서비스를 제휴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Uber는 의료보험 상호운용성과 설명책임에 관한 법령(HIPAA)기준에 준거하는 안전대책을 구현하고, 주문해서 만든다고 말하고 있어, HIPAA 컴플라이언스 대책기업 Clearwater Compliance와 함께 서비스의 포괄적인 리스크 평가를 다녀옵니다. 이미, 병원, 진료소, 재활훈련 센터, 노인복지시설, 물리 요법 센터 등 미국에 100이상의 의료기관과 베타 프로그램에 의한 테스트도 실행 끝났고, 대쉬보드에 의한 배차 관리하기도 쉽고, 실제로 예약 취소를 대폭감소시키는 것에 유효하다고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용요금이 저렴해서 유료 앰블런스 대신에 이용할 때도 있는 Uber가, 본격적으로 의료보조 서비스에 착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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