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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욕간을 불과 2시간으로 비행하는 초음속기가 개발중

나나시노 2018. 2.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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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욕간을 불과 2시간으로 비행하는 초음속기가 개발중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중국이, 베이징-뉴욕간을 불과 몇시간으로 비행하는 초음속기 개발에 착수하고 있어, 이미 풍동실험에 의한 테스트 비행도 하고 있다고 Futurism이 보도했습니다.




초음속기라고 하면, 너무 시대를 앞지르고 있었던 초음속기 「콩코드」 실패가 상기됩니다만, 2017년10월에도 JAL이 초음속여객기 개발을 하는 미국 벤처 기업에 약11억엔의 투자를 발표하는등, 각항공 회사에 있어서 초음속기 취항은 비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중국이 베이징-뉴욕간을 불과 2, 3시간으로 비행하는 초음속기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중국 과학원 연구자들은 신형초음속기가 풍동실험에 있어서 마하5∼7(시속 약6000킬로∼8600킬로) 속도를 계측했다고, 「Science China Physics, Mechanics and Astronomy」에 발표했습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알파벳 「I」를 닮은 형인 것부터, 「아이 플레인」이라고 명명된 신형초음속기는 「베이징과 뉴욕을 불과 2시간으로 비행한다」라고 합니다. 한편, 일반적인 민간항공기는 베이징-뉴욕간을 약14시간 정도로 비행하는 것부터, I 플레인의 속도는 경이적인 것을 압니다.




South China Morning Post의 리포트에 의하면, I플레인 양력은 보잉 737 불과 25퍼센트. 양력은 비행기 날개를 상향으로 뜨게 하는 힘이며, 비행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만, 양력이 크면 속도가 떨어져버립니다. 그 때문에, 속도가 빠른 비행기 정도 날개를 작게 해서 양력을 내리는 것입니다만, I플레인 양력 적음은 마하5를 넘는 속도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보잉737이 최대 20톤, 승객으로 해서 200명을 수송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같은 크기의 I플레인은 승객 50명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I플레인의 연구에 자세한 연구자는 South China Morning Post에 대하여 「I플레인은 폭탄 수송에도 이용가능하고, 초음속 폭격기로서 사용법도 생각된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중국은 시속 1만킬로를 넘는 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어, 다른 각국에 대하여 같은 위협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학잡지 파퓰러사이언스 「I플레인은 초음속병기개발 리더가 되고 싶은 중국의 희망을 반영한다. 중국은 이후, 마하36 (약4만3000킬로)까지 속도를 생성가능한 풍동을 개발할 예정으로, 이것은 마하30을 만들어 내는 미국 풍동 LENS-X를 넘을 전망이다」라고 했습니다.




미국 태평양군 사령부(PACOM) 사령관 해리 해리스씨는 중국 초음속비행기개발에 대해서 의회에서 경고를 발하고 있었습니다만, 물론 미국도 초음속비행기 개발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NASA 연구자는 질화 붕소 나노튜브 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1시간이내로 미국을 횡단가능한 비행기 개발을 가능하다고 해서, 미국 해군은 1시간이내에 지구 어디서나 공격가능한 초음속병기를 테스트중입니다.


또, 항공기·우주선 개발 제조를 하는 록히드마틴은 최고속도 마하6 (약7200킬로)의 초음속 무인항공기 「SR-72」 개발에 성공하고 있어, 2030년까지 비행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음속비행기는 상업화 단계에 이르기까지는 또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만, 병기개발에서는 이미 실용화가 목전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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