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을 팔기 위해서 중국 사용자의 모든 iCloud(아이클라우드) 데이터를 중국 정부에 내민다
중국에서 iCloud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Apple이 2018년2월28일까지 데이터 관리 업무를 중국 당국이 관리하는 현지법인에 넘겨줍니다. 이것은 iCloud 사용자 데이터에 중국 정부이 관리하는 기업이 자유롭게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에서 iPhone을 팔고 싶어서 중국 정부의 말하는대로가 되어 사용자 데이터를 내미는 Apple의 자세를, 대만에 있는 국립중정대학교 교수가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2017년6월에 중국 정부가 시행한 사이버 보안법에 대응하기 위해, Apple이 중국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했습니다. 중국 사이버 보안법에서, 중국 본토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센터는 중국 국내에 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규정된 것에 대응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늦어도 2018년3월1일까지 중국·구이저우 성 기업Guizhou-Cloud Big Data Industry(GCBD)에 iCloud 서비스의 데이터 관리가 이어받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중정대학교 羅世宏 교수는, Apple의 행위는 중국 사용자 데이터를 중국 정부에 내미는 배반행위라고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GCBD는 구이저우 성 데이터 개발 관리국 직할의 국영기업이며, 정부당국이 관리합니다. 羅世宏 교수에 의하면, GCBD와 제휴하는 Apple의 역할은,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 서포트 제공과 10억달러(1조원)의 데이터센터 건설 투자에 한정됩니다. Apple이 iCloud 데이터 관리의 인계에 대해서, 「중국에 있어서의 iCloud 서비스 속도와 신뢰성을 향상시켜, 중국 법규제를 준수할 수 있게 된다」라고 공식성명을 냈습니다만, 「중국 정부가 관리하는 국유기업이, 중국 국내 iCloud상의 모든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라고 하는 진실의 문제에 대해서 전혀 설명이 없고, 배경으로 있는 정치적 문제 설명을 계속해서 피하고 있다고 羅世宏 교수는 비난하고 있습니다.
羅世宏 교수는 「iPhone에 의해 강고한 보안의 평판을 이룩한 Apple이, 왜 쉽게 중국 정부에 굴복하는 것인가?」이라고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2월에 범죄 수사를 이유로 보안록 해제를 미국 사법에서 요구되었지만,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이유로 단호하게 거부한 사건을 채용한 뒤에서, 미국에서는 데이터 인도를 거부하고, 중국에서는 데이터를 내민다고 하는 Apple의 이중기준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羅世宏 교수에 의하면, 중국 당국에게서의 부당한 요구에 직면하고, Apple이 저항을 한다기는 커녕, 중국 당국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한다고 하는 인상을 중국인에게 안긴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말에 Apple이 중국 App Store에서 VPN앱 674종을 삭제했습니다. 이 VPN앱은 중국 검열 시스템 「金盾(그레이트 파이어월)」을 우회하기 위해서 중국 본토 사용자에게 잘 이용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VPN앱을 삭제한 행위는, 중국인 사용자 사이에 「배신」이라고 하는 감정을 만들어 냈다고 羅世宏 교수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羅世宏 교수는 중국 본토의 지인 중에는, iPhone을 포기해서 중국제 Android 스마트폰에 갈아탄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지 iPhone 가격이 높기 때문에라고 할뿐만 아니라, Apple의 방침에 대한 반발이라고 羅世宏 교수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Android는 중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VPN앱이 전송되고 있는 것부터, 중국 사용자에게는 Apple의 대응은 중국 정부에 고분고분한 자세에 비치는 것입니다. 게다가, iCloud 데이터를 인도까지 응하는 Apple의 자세를, 「중국이 『50센트 내라』라고 말하면 Apple은 1달러를 낸다」라고 羅世宏 교수는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Alibaba를 인솔하는 마윈 CEO는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싶으면 중국 방침을 따라야 해서, 불만이라면 떠나면 좋다」라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법규제를 따르는 것이라면, 중국 국내에서 운용하는 데이터 전용 데이터센터를 중국 국내에 건설 하는 것만으로 끝날 것이어서, 중국 정부가 컨트롤하는 국영기업에 관리 업무까지 맡길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羅世宏 교수는 지적합니다. 이만큼까지 중국 정부의 의향을 따르는 Apple의 목적은 「세계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iPhone을 파는 것」입니다.
충실한 팬을 고용하는 세계최대 기업인 Apple이, 중국 정부의 방침에 저항한다기는 커녕, 사용자 개인정보를 매각하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羅世宏 교수뿐만 아니라 중국인 사용자들도 실망했습니다. 국민을 감시해 컨트롤하기 위해서 빅 데이터를 열심히 활용하는 중국 공산당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Apple이, 테크놀로지에 있어서의 「나쁜 롤 모델」이 되고 있다고 羅世宏 교수는 진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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