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공적을 상사에게 빼앗긴 과학자, 시간을 경과해서 상금 30억원 과학상을 수상하나 「상금을 기부함」
X선을 발생하는 천체 「펄서」를 대학원생 때에 발견하나, 그 실적이 인정을 받아 1974년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것은 상사이었다라고 말한 Susan Jocelyn Bell Burnell씨가, 몇십년의 시간을 경과해서 상금 약30억원 과학상을 수상했습니다. Jocelyn Bell Burnell씨는, 이 상금을 여성이나 소수민족과 같은 마이너리티 학생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천체물리학자 Burnell씨는, 케임브리지대학교 대학원생시대에 안토니 휴이시씨 밑에서 펄서를 발견했습니다. 연구자 5명의 공저로 논문이 제출되어, 휴이시씨의 이름 다음에 Burnell씨 이름이 적어졌습니다만, 1974년에 「펄서 발견에 있어서의 결정적 역할」이 인정을 받아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Burnell씨의 상사인 휴이시씨이었습니다. 휴이시씨는 Burnell씨와 함께 전파망원경을 구축했습니다만, 펄서를 발견한 것은 Burnell씨이었기 때문에, Burnell씨가 공동 수상자가 안된 것은 당시도 큰 논의를 일으켰습니다. 특히, 휴이시씨의 동료이었던 Fred Hoyle씨는 크게 비난했다고 합니다.
이 Burnell씨의 공적이, 2018년11월에 인정을 받았습니다. 2012년에 구글 창설자인 세르게이 브린씨나 마크 저커버그씨들이 대단한 과학 공적에 대하여 보내는 「브레이크스루상」을 창설했습니다만, Burnell씨가 2018년 기초물리학 브레이크스루상을 수상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1974년 당시, 노벨 위원회는 수상자에 대하여 당시 금액으로 상금 12만4000달러(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약6억8000만원)를 보내고, 휴이시씨는 같은 해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마틴 라일씨와 상금을 서로 나누었습니다만, Burnell씨는 상금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브레이크스루상 수상에 의해, Burnell씨는 300만달러(약33억원)을 받게 됩니다.
BBC 취재에 대하여, Burnell씨는 「자기자신을 위한 돈은 필요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물리학계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바이어스」에 반대하기 위해서 상금을 사용하고 싶다고 진술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이나 소수민족을 위한 장학금을 창설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원생 때, Burnell씨는, 자신이 이뤄낸 업적을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가면 증후군」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렇기때문에 조심스럽고, 철저한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펄서 발견은, 내가 마이너리티의 박사호 학생이었기 때문에 일어났다」라고 Burnell씨는 진술했습니다.
또, 1974년 노벨상의 즈음에 Fred Hoyle씨는 이의를 외쳤지만, Burnell씨는 당시, 불만스러운 목소리를 올리지 않았다라고 합니다. The Guardian에 대하여 Burnell씨는 「노벨상을 수상하지 않은 것으로, 그 후는 대단히 잘 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노벨상을 수상하면 1주일은 훌륭한 시간을 지낼 수 있습니다만, 그 후는 누구에게서도 아무 것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노벨상을 수상 못해서, 다른 상을 받을 수 있고, 모두가 매년 파티를 열어주셨습니다. 그 쪽이 더욱더 즐거웠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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