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ARM이 새로운 AI프로세서 「ARM Machine Learning」을 발표, 클라우드 없이 단말에 의한 기계학습 처리가 가능

나나시노 2018. 2. 14. 16:25
반응형




ARM이 새로운 AI프로세서 「ARM Machine Learning」을 발표, 클라우드 없이 단말에 의한 기계학습 처리가 가능





반도체설계 ARM이, AI처리용 프로세서 「ARM Machine Learning」과 제2세대 「ARM Object Detection」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점점 증대하는 기계학습 처리를 클라우드가 아니고 단말측에서 한다고 하는 흐름이 단숨에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이미 AI처리를 단말측에서 처리하기 위한 기술 「DynamiQ」을 개발한 ARM은 새롭게 「ARM Machine Learning(ARM ML)」과 제2세대 「ARM Object Detection(ARM OD)」 AI팁을 발표했습니다.


ARM OD는 인간 얼굴이나 물체를 검출하기 위해서 최적화된 프로세서입니다. 기술설계로서는 제2세대가 되는 ARM OD는 풀HD·60fps에서의 실시간 검출이나 종래비로 최대 80배의 DSP성능을 가지는 것입니다. 제2세대 ARM OD는, 충돌 안전기능을 가지는 드론이나 스마트 세큐리티 카메라 IoT제품에서의 이용이 상정되고 있어, 2018년 2월말까지 프로세서 제조 메이커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발표된 「ARM ML」은 자동번역이나 얼굴인식 등이 일반적인 AI앱 처리를 고속화하는 전용 프로세서로, 모바일 단말로 이용할 경우, 1초간에 4.6조회이상의 처리를 실행할 수 있고, 종래비로 2배에서 4배라고 하는 높은 전력효율을 가지는 것입니다. 보다 범용성이 높은 ARM ML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에서의 이용이 상정되고 있어, 2018년내에 릴리즈가 예정되고 있습니다.


어느쪽 프로세서도 AI기술로 사용되는 기계학습 처리를 클라우드측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단말측에서 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높은 처리능력이 요구되는 기계학습 처리는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 주류가 되고 있습니다만, 클라우드 이용에서는 데이터를 송수신하기 위해서 응답 속도나 데이터 전송량으로 불리합니다. 게다가, 데이터를 송수신할 때에 방수될 리스크도 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기계학습 처리에 특화한 전용 설계된 AI팁이라면, 단말측에서의 기계학습 처리가 가능하고, 리스폰스나 보안면으로 좋습니다.


ARM 기계학습 기술담당 부사장인 젬 데이비스씨에 의하면, 새팁은 기존의 CPU나 GPU 아키텍처에는 근거하지 않는, 새로운 기술인 것입니다. 이미 모바일 단말용 SoC로서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IoT 단말에서의 이용도 상정되고 있어, 각메이커와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pple이 iPhone X/8에 탑재한 SoC 「A11 Bionic」으로, Huawei는 「Kirin 970」로 기계학습 처리를 전용에 실시할 수 있는 커스텀팁을 채용하고 있었습니다만, AI팁 채용은 고가인 하이엔드 모델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ARM ML에 의해 엔트리레벨의 단말에 AI팁 채용이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데이비스씨는 중국 메이커와 저렴한 엔트리 단말에서의 AI팁 이용에 대해서 이미 상의하고 있어, AI팁은 저가격단말이라도 곧 표준적인 사양이 되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ARM ML·ARM OD 둘다 비교적 소형 단말에서의 이용이 상정되고 있습니다만, ARM은 AI팁 대상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Google에 의하면, 만일 모든 사용자가 매일 단 3분간만이라도 음성검색 기능을 이용했을 경우, Google이 서버수를 배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현재 팁 디자인은 모바일 단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만, ARM의 AI 팁 디자이너는, 서버용에도 확장가능합니다」라고 데이비스씨는 진술하고 있습니다.


ARM에 의하면 AI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기계학습 처리를 할 수 있는 반도체 개발이 컴퓨팅의 트렌드이며, 소전력 동시에 고성능을 목표로 한 모바일에 적합한 반도체개발이라고 하는 흐름을 크게 바꾸는 것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