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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는 인간의 말을 흉내할 수 있다

나나시노 2018. 2. 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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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는 인간의 말을 흉내할 수 있다





해양생물 중에서 최강인 존재로서 알려지는 대형 포유류 범고래는, 높은 지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인간의 말을 흉내할 수 있는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Listen to killer whales mimicking human voices – audio



범고래에게 인간의 말을 흉내내게 하는데도 성공한 것은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Josep Call 박사들의 연구 그룹. 프랑스 마린 랜드 수족관에서 사육되는 Wikie라고 하는 암컷 범고래에게, 되풀이 말을 거는 것으로, 음성을 흉내내게 했습니다. Wikie의 말 습득은 놀라울정도 빠르고, 대부분의 단어를 17회이내에 되풀이로 흉내해서 발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Wikie는 이전에 인간에게서의 제스처에 응해서 다른 범고래의 움직임을 흉내내는 훈련을 한 적이 있는 범고래입니다.




범고래끼리가 독자적인 말을 사용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잡는 것은 알려지고 있어, 다양한 「방언」이 있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방언이 생긴 후에 습득한 것인가 아닌가는 실증 안 되었습니다. 콜 박사는, 범고래가 지금까지 들은 적이 없는 소리에 대한 반응을 보기 위해서, 인간의 말이 최적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의 실험 결과는, 범고래가 음성을 흉내내는 것이 할 수 있는 높은 능력을 가지는 것을 밝히고 있어, 방언은 후천적으로 습득된다고 하는 설을 뒷받침하는 유력한 재료가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구자들은 Wikie가 의미를 이해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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