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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비트코인 마이너는 마이닝 머신 구축 때문에 엔비디아보다도 대량인 실리콘 반도체를 구입하고 있다

나나시노 2018. 1. 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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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비트코인 마이너는 마이닝 머신 구축 때문에 엔비디아보다도 대량인 실리콘 반도체를 구입하고 있다



큰 파동있어도 앙등하는 가상 통화 Bitcoin(비트코인)시세를 받고, 비트코인 마이닝 경쟁은 과열할 뿐입니다. 세계최대의 비토코인 마이너인 Bitmain은 반도체 메이커 NVIDIA를 상회하는 실리콘 웨이퍼를 발주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Bitmain is buying 20k 16nm wafers from TSMC per month (more than NVIDIA)



비트코인 마이닝 머을 제조하고, 세계최대의 비트코인 마이너로서도 알려지는 중국기업 Bitmain이, 2017년 Q4 (10월부터 12월)에 반도체 제조 파운드리의 TSMC에서 한달에 16nm프로세스에서 제조된 실리콘 웨이퍼 2만장분의 반도체를 구입하고 있었던 것을 반도체투자를 하는 ARK Invest가 밝혔습니다. 2만장이라고 하는 양은, GPU 세계최대기업의 NVIDIA 발주량을 상회한다고 합니다.


Bitmain이 대량발주한 반도체는, 비트코인 마이닝을 하기 위한 전용 ASIC팁 제조로 채용되어 있습니다. Hardware.info에 의하면 실리콘 웨이퍼 1장당 최다 ASIC팁 5670개를 제조할 수 있고, Bitmain이 마이닝에 이용하고 있는 Antminer S9용 팁을 월당 60만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상 통화 시세가 급등하는 중에서, 업계전체로 가상 통화 마이닝에 적합하게 제조되는 반도체 팁량은 급격하게 증가. TSMC에 발주량을 보면, AI개발이나 모바일 단말대상을 상회하는 수요가 되고 있습니다.





Bitmain은 ASIC팁을 개발할뿐만 아니라, AI기술을 받아들여서 마이닝 속도를 높이는 등, 이미 단순한 마이너라고 하는 수준을 초월한 존재로, TSMC등 반도체 제조 파운드리에 있어서도 무시할 수 없는 규모의 대량고객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정부는 국내에서의 비트코인 마이닝을 규제하는 방향이며, 중국 국내에 대규모인 마이닝 공장을 안는 Bitmain등 큰 마이너는 대응을 재촉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이너들은 인도나 캐나다로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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