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어아시아 스튜어디스 제복, 가슴과 팬티가 보인다, 너무 야하다고 정부에 클레임!

나나시노 2018. 1. 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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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스튜어디스 제복, 가슴과 팬티보인다, 너무 야하다고 정부에 클레임!





1월17일에 말레이시아 국영 항공 회사 에어아시아 CA 제복이 너무 과격하다고 해서 정부에 클레임 편지를 보낸 것이 알게 되었다.


편지를 보낸 것은 말레이시아 저널리스트 로버트슨씨. 그는 「여성 승무원의 가슴과 속옷이 보이는 제복이 국가의 품위가 아주 망그러진다」라고 하는 내용의 편지를 정부에 송부했다.


작년 10월에는 오클랜드에서 콸라룸푸르에게 가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탔을 때에, 여성 CA 앞가슴이 열리고 있어, 몸을 앞에 기울일 때마다 가슴 상부가 노출했다고 한다. 로버트슨은 앞가슴을 닫게 지시했다고 한다.


또, 로버트슨씨는 말레이시아 상원 의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CA가 구부러졌을 때로 속옷이 보인다. CA가 신고 있는 스커트가 대단히 짧은 것이 불쾌하다」라고 전했다.


과거 10년 동안 1년에 2번,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로버트슨씨는 「말레이시아의 여성이 매춘부와 같은 옷을 입지 않고, 남에게 예의를 차리는 높은 평가를  해왔지만, 여성승무원이 입는 복장이 말레이시아의 품위를 내린다」라고 진술했다.


한편, 로버트슨에게서 편지를 받은 상원 의원도 「여성승무원들이 『강한 동양 가치(strong Eastern values)』을 가지고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유니폼을 입고 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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