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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유저에게서 말웨어 「Fruitfly」가 13년에 걸쳐 몇백만장이나 되는 이미지나 키 입력 정보를 계속해서 훔치고 있었다

나나시노 2018. 1. 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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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유저에게서 말웨어 「Fruitfly」가 13년에 걸쳐 몇백만장이나 되는 이미지나 키 입력 정보를 계속해서 훔치고 있었다





누구에게서도 알아차려지지 않고 10년이상 Mac에 잠재해서 계속해서 활동한 말웨어 「Fruitfly」 작자로 여겨지는 남자가 기소당했습니다. 검찰은 기소 내용으로, Fruitfly에 의해 Mac 유저의 이미지나 스크린 샷이 적어도 몇백만장도 절취되어, 다른 사람에게 매각된 것도 있는 것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2017년1월에 발견된 말웨어 Fruitfly를 작성하고, 위법으로 남의 Mac로부터 이미지 등을 훔쳐냈다고 해서, Phillip R. Durachinsky가 기소당했습니다. 미국·오하이오주 동부의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기소장에 의하면, Phillip R. Durachinsky는 Fruitfly를 사용해서 13년이상에 걸쳐 Mac 유저에게서 몇백만장의 이미지를 훔쳐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이미지 무단취득」은 Fruitfly가 가지는 능력으로서 이전부터 보고되고 있었던 대로입니다.


게다가, Fruitfly는 몰래 Mac 카메라나 마이크를 ON으로 하거나, 스크린 샷을 찍거나, 키 입력을 로그 하거나, 세금이나 진료 기록, 인터넷 검색 이력, 은행거래 기록 등의 개인정보를 훔쳐내는 것에도 이용당하고 있었다고 검찰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특정한 케이스에서는 말웨어의 피해자가 포르노에 관계되는 단어를 검색했을 경우에, Durachinsky에게 경고를 내는 기능도 있어, 일부 이미지는 다른 사람에게 매각된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노려진 Mac은 기업이 소유하는 물건뿐만 아니라, 경찰서, 학교, 미국 정부유관기관이 가지는 물건이 포함되고 있어, 몇천대나 되는 Mac이 피해를 입고 있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검찰은 Durachinsky가 Mac용뿐만 아니라 Windows판의 Fruitfly도 개발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당초 보고되고 있었던 이상으로 피해 범위가 널리 심각한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Fruitfly의 위협을 최초에 공표한 보안 연구자인 Patrick Wardle씨는, 애플이 맥 유저에 대하여 직면하고 있는 말웨어의 위협에 대해서 설명할 기회를 적절하게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진술하고, 세상에서 통용되고 있는 「Mac이 Windows에 비교해서 안전」이라고 하는 「맥 신화」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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