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홈리스를 쫓아가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내쫓는다고 화제! 홈리스도 바비큐소스로 반격ㅋㅋㅋ

로봇이 홈리스를 쫓아가 샌프란시스코 거리에서 내쫓는다고 화제! 홈리스도 바비큐소스로 반격ㅋㅋㅋ

주차장이나 경기장, 기술회사의 사옥을 패트롤 하는 용도에 개발된 보안 로봇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노숙자를 거리에서 내쫓기 위해서 활용하고 있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약1개월전부터 동물보호 단체이며, 애완동물의 양자결연 단체인 샌프란시스코 SPCA가 노숙인이 도로를 점거해서 노숙할 수 없도록 보안 로봇 K9을 작동시키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스타트업 나이츠쿱사가 제작한 K9은 범죄대응 로봇으로서 레이저, 카메라, 온도 센서와 GPS등 기기를 사용해서 범죄행위를 검출하고, 이것들을 발견하면 당국에 통보한다.

샌프란시스코 SPCA 관계자는, 「지금까지 노숙용 텐트 때문에 종업원이 도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없었다. 보안 로봇 K9을 배치한 후는 홈리스가 격감하고, 또 차량사고도 줄어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홈리스도 입을 다물지 않고 있었다. 지혜를 쥐어짜 생각해 낸 비책이 있다. 그것은 바로 로봇에 바비큐 소스를 반격하는 기법으로 약간 소동이 되었다.

이러한 소동이 계속되고, 샌프란시스코 시당국은 공공 시설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위법으로서 SPCA측 로봇을 정리해라고 요구했다. 만약 허가없이 로봇이 홈리스를 청소했을 경우는 하루당 1000달러의 벌금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 로봇은 나이츠 쿱사에서 1시간 7달러로 렌탈하고 있어, 경비원을 고용하는 것 보다도 낮은 가격이라고 하는 것이 발각되었다.